‘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20분만에 미리 본다, 프리뷰 대거 편성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제작기 및 배우 인터뷰 사전공개 확정됐다.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이하  ‘오세연‘)측은 첫 방송 전 예비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2주에 걸쳐 프리뷰를 방송하는 것.

프리뷰에서는 극중 네 남녀가 빠져드는 격정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웰메이드 멜로 드라마를 위한 배우 및 제작진들의 열정과 노력 등이 담긴 제작기, 배우들의 애정 넘치는 인터뷰 등이 공개될 전망이다.

서서히 깊숙이 스며든다’는 드라마 카피처럼, 지난 28일 예고 없이 찾아온 ‘오세연 프리뷰1’은 깊숙하게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에 스며들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프리뷰1’이 기습적으로 공개된 만큼, 놓쳐서 아쉽다는 예비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오세연’ 측은 더 많은 시청자들이 ‘오세연’의 멜로 감성을 미리 만끽할 수 있도록 향후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프리뷰’ 편성을 공개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프리뷰1’은 6월 30일 일요일 오전 00시 30분, 오전 6시, 오후 2시 50분 총 3차례 방송된다. 이어 7월 1일 월요일 오전 00시 40분, 7월 2일 화요일 오전 1시 40분, 또 ‘오세연’이 첫 방송되는 7월 5일에도 1회 본방송에 앞서 오전 2시 10분에 ‘오세연 프리뷰1’ 방송이 편성됐다.

7월 3일 오전 1시 50분에는 ‘오세연 프리뷰2’가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프리뷰1’과는 다른 장면, 다른 내용으로 채우질 ‘프리뷰2’ 또한 기대된다.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오는 7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채널A, 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