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재원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재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이재원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탁월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배우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이재원은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끝까지 간다’ ‘황제를 위하여’, 드라마 ‘킬잇’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을 비롯해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는 9월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VIP’ 출연을 확정한 이재원은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문소리 라미란 등 여러 배우가 소속돼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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