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로운의 케미가 화보에 담겼다.
19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김혜윤 로운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긴 여운을 남겼던 두 배우의 여전한 호흡이 화보에도 담겼다.
레드, 레몬 컬러와 파스텔 톤까지 소화하며 ‘인간 비타민’이 된 김혜윤의 발랄함과 어떤 옷을 입어도 모델핏을 완성하는 로운의 패션 소화력을 볼 수 있다.
촬영 현장에서 김혜윤 로운은 컬러만 다른 토트백을 들고 아웅다웅 하거나, 똑같은 모양의 크로스백을 들고 다른 포즈를 짓는 등 장난스러운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만들었다는 전언. 교복 대신 캐주얼 룩을 입은 두 배우는 로맨스 대신 현실 남사친과 여사친 같은 분위기로 화보 촬영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혜윤 로운의 화보가 담긴 ‘하이컷’은 20일 발행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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