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클릭비 출신 노민혁이 펫동반 카페를 오픈한다.
23일 TV리포트 취재결과, 노민혁은 오는 30일 서울 연희동에 펫동반 CBD(칸나비디올) 카페인 미미에토를 오픈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오픈을 한 달여 동안 미루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 상태로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것을 택했다.
노민혁은 이날 TV리포트에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오픈한다는 점에 마음이 무겁지만, 한달여간 미룬 오픈을 더는 미룰 수 없게 되어 조심스러운 결정을 하게 됐다”며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극 실천하며,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노민혁은 지난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펫테리토리를 론칭했으며, 반려동물용 햄프 줄기 추출 CBD 독점 수입업체 그리너리와 MOU를 체결하는 등 펫사업 CEO로서 유의미한 행보를 내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노민혁은 지난 1999년 원조 꽃미남 밴드 클릭비로 데뷔, 현재는 2인조 밴드 애쉬그레이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시베리아 허스키’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노민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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