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옥주현의 다이어트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운동하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특히 등이 드러난 운동복 속 다져진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옥주현은 최근 57kg까지 감량할 것을 선언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로 팬들과 만남을 서두르고 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 뮤지컬 장르로,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공개된 뮤지컬 ‘마리 퀴리’의 주인공 옥주현의 모습을 담은 1차 트레일러는 ‘마리 퀴리의 전기 영화를 보는 듯했다’라는 등의 극찬을 받으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30일부터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상연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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