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에 아내의 생일을 미리 축하했다.
23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버쓰데이 앤드 미리 생축. 너무 감사한 분들 이런 소중한 파티를 너무 행복했어! Happy Bday, and early bday! So thankful for the people that put on this special small event! 해밍턴즈 포에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고깔 모자를 쓴 해밍턴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복장으로 화려한 풍선을 들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부부는, 핑크빛 케이크만큼 사랑으로 가득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최근 22kg을 감량한 뒤 날렵해진 턱선과 달라진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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