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서현진, 전혜빈, 기은세가 친분을 드러냈다.
27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지니가 밥해준다고 오라고해서 은세랑 신나게 달려갔는데 현진이는 없고 장금이가 있었다. 야~~뭔데~~~~ 왜이리 맛있는데에에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현진, 전혜빈, 기은세 세 사람이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전혜빈은 #명란솥밥 #현지니집밥 #긴장해서자다벌떡일어나서 #감자조림하고 #어머니께서직접볶아주신 #허니농법 #커피 #너무나맛나네요 라는 해시태그로 즐거운 시간을 표현했다.
“잘먹었당♡ 앞으로 종종 불러ㅋㅋ”라고 소감을 전한 전혜빈은 “현진이 팬분들 생사확인 끝.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대신 소식을 전해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기은세는 “반찬 하나하나 다 손수 만든 정갈한 현진표 집밥 얻어먹음”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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