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유빈이 달콤한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혔다.
유빈은 28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유빈은 ‘나만의 소확행’에 대해 “달달한 것을 먹는다”고 말했다.
“요즘 크루아상으로 와플 ‘크루플’을 만들었다”는 유빈은 “맛있더라. 당 떨어졌을 때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달달한 걸 먹는 거에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이플 소스와 휘핑크림 얹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머리를 바꾸고 싶다. 그새 질렸다”고 밝힌 유빈은 ‘무슨 노래를 제일 많이 듣느냐?’는 질문에 “내 노래”라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곧 유빈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베티'(Betty)라는 노래에 꽂혀서 듣고 있다.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린다”며 추천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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