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문정원이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문정읜의 유튜브 ‘문정원의 정원’에 ‘둥이와 시원한 수박화채 만들기, 문정원의 정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48만 회를 기록했다.
문정원은 수박화채를 만들기 위해 면 보자기를 볼에 깔았다. 왜냐하면 수박을 이쁘게 파고 남은 아이들을 여기에 넣어서 짜기 위함이다. 시럽은 물에다 설탕을 다섯 스푼 정도 넣어준다.
그는 “수박이 좀 달지 않을 때 수박 주스나 화채 해 먹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스쿱으로 수박을 적당량 파면 자국에 물이 생긴다. 그 상태로 수박을 들어 보자기 위에 부어준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자국이나 울퉁불퉁한 곳을 평평하게 파 준다. 파낸 수박 조각 역시 보자기에 넣어준다. 아들에게 수박을 짜보게 시킨다. 아들 이서언은 “왜 이렇게 짜는 거야?”라고 질문하자 “수박화채 할 때 필요해서”라고 답했다.
문정원은 앵두랑 블루베리랑 산딸기, 민트와 라임을 장식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 사왔다며 깨끗이 씻었다.
설탕물을 수박에 붓고 살짝 버무려준 후 수박물을 넣고 블루베리와 산딸기를 넣는다. 라임과 얼음을 같이 넣어주면 수박화채가 완성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문정원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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