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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자 복근…5kg 감량”…초아, 다이어트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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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초아는 ‘한 달 만에 11자 복근 만들기 성공 했어요..다이어트 비법 공개! -5kg’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24만 2000회를 기록했다.

초아는 최근 늘어난 뱃살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있었다. 그는 몸짱 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PT를 받으러 갔다. 

그는 “다이어트는 물론 식단도 있지만 운동은 필수다. PT를 처음 시작했을 때 트레이너 선생님이 저한테 굉장히 마른 몸무게라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트레이너는 “근육량은 많이 없는데 지방량이 표준을 넘어갔다. 내 몸의 절반 이상이 지방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두 달 만에 복근을 당장 만들고 싶다”라고 초아가 말했지만 트레이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내 “한 번 해보자”라고 말하며 운동이 시작됐다.

첫날 PT를 받을때 초아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자세도 안 나오고 다리도 부들 부들 떨리고… 중간 정도 되니까 몸화 변화 같은 것들을 느끼면서 희열이 느껴졌다. 진짜 점점 살이 빠져가는 게 보였다”라고 말했다.

그때 “아무리 복근 운동을 열심히 해도 배에 지방이라는 이불이 덮여있으면 복근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트레이너가 말했다. 그래서 초아는 “피티 받으면서 선생님에게 매일 식단을 보냈다. 탄수화물은 줄이고 음주는 거의 먹지 않았다. 다이어트 계란과 아몬드 브리즈가 주 식단이었다”라고 초아가 말했다. 프로틴은 따로 먹지 않았고 복근을 위해 프로틴 함유된 거 위주로 마셨다고 한다.

집에서는 ’11자’복근이 목표였기 때문에 복근 운동만 했다. 먼저 누워서 무릎을 세운 후 팔꿈치를 귀 옆에 둔다. 그다음에 무릎과 팔꿈치를 교차하듯 만나게 해준다. 횟수는 30회 진행하면 된다. 그다음 운동은 손으로 땅을 짚어준 후 무릎을 세운다. 무릎과 상체가 중간에서 만나게 해준다. 횟수 역시 30회 진행하면 된다. 

세 번째 동작은 누운 후 손을 허벅지에 올려준다. 허벅지를 쓸듯 무릎까지 손을 올려준다. 목이 아닌 상체가 위로 올라와야 한다. 네 번째 동작은 누워서 뒤꿈치를 손끝으로 터치해 준다. 횟수 역시 30회 진행하면 된다. 모든 운동은 3세트씩 진행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초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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