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은아가 근황을 전했다.
3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새끼♡ 한결같이 누나옆에 붙어있는 매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흰색 트셔츠에 연오렌지빛 반바지를 입고 한 쪽 다리를 올린 채 의자에 앉아 있다. 술잔을 들고 눈을 감고 미니하트를 그린 고은아는 행복한 얼굴로 미소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연예계 유명한 주당으로 알려진 고은아는 지난 7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기분좋게 5병 정도 마신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방가네유튜브를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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