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최근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이 ‘[쩡’s house] 쩡이 독립하다 (에어프라이기로 쿠키만들기 월남쌈 만들고 먹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효정의 여유로운 일상을 담았으며 조회수 8만 7000회를 기록했다.
효정은 쿠키를 만들기 위해 볼에 박력분과 설탕, 버터, 달걀 노른자 등을 넣고 반죽했다. 효정은 ‘고 난이도’ 기술인 달걀 노른자 거르기는 영상을 많이 봐서 어렵지 않게 분리했다.
녹인 버터를 볼에 넣고 반죽해준다. 우유도 조금 넣어 반죽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반죽을 다 하면 30분 동안 냉장고에 넣는다.
반죽을 꺼내와 고르게 펴준다. 넓적하게 핀 반죽에 컵으로 모양을 내준다. 효정은 컵으로 최대한 모양을 내준후 남은 반죽은 모아 하트모양으로 만들었다. 초콜렛으로 데코를해 마무리했다.
이어 에어프라이기 180도에 15분을 구워준다. 효정은 종이 호일을 밑에 깔고 쿠키를 올려 구웠다. 잠시후 효정은 쿠키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왔지만 초콜릿이 모두 타버리고 말았다. 효정은 “온도 조절에 실패했다”라고 기죽은 듯이 말했다.
작전을 변경한 효정은 160도에 10분만 돌리기로 한다. 그는 “다음 반죽들에 올린 초콜릿은 모두 빼버려야겠다. 다른 사람들은 초콜릿을 잘 올리기만 하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효정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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