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신다은이 행복한 미소로 즐거움을 전했다.
4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의 쇼핑을 같이 해주었는데 사이즈도 딱딱 내 옷 보다 더 잘 골라 주었다. 난 왜 나를 모르고 너를 알까 친구야. 그렇게 30대를 즐기는 중 #신난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의 상의와 밝은 베이지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팬션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신다은은 세상 무해한 미소로 친구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표현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