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중국인 남편의 헬스장 오픈 소식을 전했다.
성은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오픈식 함”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엔 성은채의 남편이 오픈했다는 헬스장의 개업식 풍경이 담겼다. 성은채는 “중국 친구들이 은행에 저금하라고 말해보란다. 은행 차리겠다고”라 덧붙이는 것으로 사업가 남편의 재력을 엿보게 했다.
이어 “코로나는 언제 끝나나? 황금보 걸어 다닐 때마다 얼마나 보고 싶을까, 만지고 싶을까.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며 “이왕 오픈한거 번창하시길. 남편 언제 볼 수 있음? #중국 스케일 #직원만 800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중국인 사업가 남편과 네 번의 걸쳐 결혼식을 올렸다. 성은채의 남편은 13살 연상으로 부동산, 건설업에 종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성은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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