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한예슬이 자신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예슬의 유튜브 ‘한예슬 is’에 ‘비 오는 날의 하루 | Rainy Day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5200회를 기록했다.
한예슬은 “비가 많이 오지만 따분해서 집 밖을 나왔다. 비 오는 날에 식물 쇼핑을 하는 게 기분이 상쾌하고 운치 있어서 좋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보다 보면 이것저것 다 사고 싶은데 너무 많이 사면 관리하는 것도 힘들어 자제를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관리가 쉬운 식물들을 집으로 데려가는 게 맞긴 하지만 한예슬은 손이 많이 가는 식물들에게만 관심이 끌렸다. 또한 ‘행잉 플랜트’에 관심이 있던 그는 직원에게 간단한 설명을 듣고 집으로 데려오기로 결심했다.
한예슬은 식물 쇼핑이 끝나고 근처 카페에 들렀다. 직원들이 커피 만드는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커피를 들고 근처 전시장에 들렀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벽에 붙어있는 종이들이 바람에 의해 펄럭이고 있어 마치 새가 나는 듯한 모습을 연상케 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그는 레스토랑에 들렀다. 햄버거와 음료를 주문한 한예슬은 자리를 잡고 음식을 먹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한예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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