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윤승아가 자신의 신발장을 공개했다.
최근 윤승아는 ‘윤승아의 신발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4만 8000회를 기록했다.
윤승아는 “신발장을 공개하기 위해 열심히 정리했다. 왼쪽 두 칸은 나의 신발장이고 오른쪽 두 칸은 김무열의 신발장이다. 오른쪽 끝도 내 신발장이다”라고 말했다.
왼쪽 첫 번째 신발장은 윤승아의 나이키 신발을 모아둔 곳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신었던 나이키들이랑 기본 템인 컨버스가 들어있다. 리복 퓨리 신발은 컬러별로 다 있었는데 플리마켓 하면서 많이 처분하고 가장 좋아하는 컬러만 남겨놨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승아는 약 10년 전쯤 ‘골든 구스’에 빠져있었다. 그는 “제가 ‘에크루’라는 편집샵에 한참 빠져있을 때 골든 구스를 돈을 모아서 사는 게 유일한 행복이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신발장은 뉴발란스 제품과 슬리퍼 등을 모아둔 곳이다. 윤승아는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제품은 클래식한 스타일링할 때나 겨울에 오버사이즈 코트 같은 것 입을 때 너무 예뻐서 그때 신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확실히 고무 밑창으로 된 걸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윤승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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