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보아가 골프선수 최나연 프로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20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가기전에 내 20주년 축하해준 나연이~ 미국 가서 시합 잘 하고 오고 항상 언니 챙겨줘서 고마워~ 팬심으로 만들어준 케익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나연 프로와 보아가 20주년 기념 케이크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별이 가득한 케이크는 최나연이 준비한 것으로 ‘BoA 20th, 우리의 No.1 그리고 영원히 빛날 Only One 언제나 빛나는 우리의 별’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노란색 캡모자를 쓴 보아는 어두운 계열의 패션으로 편안함을 완성했고, 최나연 프로는 발망 티셔츠로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한편 보아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최나연은 지난해 12월부터 유튜브 채널 ‘나연이즈백’을 운영하며 골플루언서로서의 영향력을 확장해가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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