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그룹 NATURE(네이처)가 앳스타일(@star1)과 진행한 9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6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으로 기존과 180도 다른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네이처는 촬영 내내 멤버들 간의 돈독함을 드러내며 성숙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표정과 제스처로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 ‘어린애’로 스웨덴 아이튠즈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네이처는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퓨어 섹시 콘셉트라 걱정했었는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분들도 많이 사랑해 주셔서 놀랍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히트 작곡가 KUSH와 이단옆차기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네이처의 모습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아제르바이잔에서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가며 최근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던 네이처는 “여건이 되지 않아 해외 팬분들을 직접 만나볼 수 없다는 게 많이 아쉽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제르바이잔 팬들과의 만남으로 간접적으로나마 네이처의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 있을 또 다른 해외 온라인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전했다.
끝으로 네이처는 ‘어린애’ 활동에 함께하지 못한 멤버 선샤인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다음 활동 때는 멤버 전원이 참여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네이처는 9월 초부터 진행하는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프로젝트 ‘Wanna be friends with NATURE(워너 비 프렌즈 위드 네이처)’를 통해 미국, 칠레, 폴란드, 루마니아, 멕시코, 페루, 일본 등 전 세계 20개국 팬들과 만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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