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신애라가 함께 곧 입대할 박보검에게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26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검씨, 고맙고 수고 많았어요.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대한민국군인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애라와 박보검이 예쁜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배우 모두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존재이기에 함께 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 훈훈한다.
또 박보검의 2020 시즌 그리팅, 신애라의 딸 차예은의 손편지 등도 함께 공개됐다. 이날 신애라는 “태풍 피해가 최소이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애라와 박보검은 오는 9월 7일부터 시작하는 tvN ‘청춘기록’에 함께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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