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엄지원이 쉬는 날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 주목을 받았다.
최근 엄지원의 유튜브 ‘배우 엄지원’ 채널에 ‘배우 엄지원의 온앤오프 브이로그 | day off vlog | 비키 생일파티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만 7000회를 기록했다.
엄지원은 ‘아침의 꽃’을 소개했다. “눈 뜰 때 시선에 꽃이 있으면 행복해서 시선의 거리에 꽃을 놓아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꽃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라고 스윗하게 말했다.
엄지원은 아침으로 식빵과 고구마, 우유 등을 준비했다. 그의 반려견 ‘비키’는 이미 밥을 먹었지만 계속 엄지원의 밥에 관심을 보였다. 엄지원은 ‘밥 먹었잖아 비키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캐시미어 작업실에서 자신이 입고 싶은 스타일은 만들던 엄지원은 직접 착장을 하며 꼼꼼한 디테일을 뽐냈다.
반려견 ‘비키’의 생일을 맞이해 애견카페에 온 엄지원은 “비키는 쫄보라 숨어서 나가지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한참을 숨어있던 비키는 끝내 밖으로 나와 다른 강아지들과 놀며 생일 파티를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엄지원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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