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오늘 30번째 생일을 맞은 이정신이 많은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씨엔블루 정신은 15일 오후 V라이브 ‘HAPPY ♡정신♡ DAY’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이정신은 팬들에게 쏟아지는 많은 축하인사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7시 정도에 일어났다”는 이정신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눈 뜰때 부터 산뜻하게 잘 일어난 것 같다. 생일이라 그런지 컨디션이 좋았다”고 밝혔다.
현재 드라마 ‘썸머 가이즈’ 촬영 중인 그는 “생일인 오늘 한 장면도 빠짐없이 촬영이 있었다. 기분좋은 시작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이 드라마를 찍고 있는 권현빈, 이정식, 강미나 씨가 밤 12시에 맞춰서 케이크를 들고 왔더라. 생일 축하 서프라이즈를 해주려고 했는데 잘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고마웠다”고 말했다.
비록 서프라이즈 파티는 실패했지만 이정신은 “너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푹 잤다”면서 “벌써 30세… 군에서 30살인 걸 딱 느끼고 왔다. 미역국은 아직 못 먹었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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