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이 현장 속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 연출하고 있어요. 음악 영화입니다. 오늘 크랭크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바쁜 현장에서 중심이 되어 꼼꼼하게 확인하고 지시하는 모습이다. 감독 활동 중에도 구혜선은 감출 수 없는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현장을 바라보며 팔짱을 낀 구혜선은 “촬영현장. 조신하게 소리지르며 연출 중”이라며 감독 카리스마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배우, 감독, 작가 등 다양한 재능을 지닌 구혜선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열리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이 ‘Ani-마스터展’을 통해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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