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전효성이 자신의 가방에 들어있는 물건을 공개하는 ‘What’s in my back’을 진행해 화제가 되었다.
최근 유튜브 ‘블링달링전효성’ 채널에 ‘라디오 직전 대기실에서 왓츠인마이백 ? 전효성의 찐템들 (Hyoseong What’s in my back?)’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3만 4000회를 기록했다.
전효성은 “제가 라디오를 자주 하러 다니기 때문에 외출할 때마다 무엇을 가지고 다니는지 바로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면으로 되어있어서 굉장히 가볍고 얇고 튼튼한 그런 느낌이다”라고 자신의 가방을 소개했다.
이어 파우치를 꺼내며 “이거는 라디오 세트다. 가방이 바뀌어도 얘만 가지고 다니면 괜찮다. 이 안에는 출입증과 프로폴리스가 들어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태까지 많은 프로폴리스를 만났지만 얘가 진짜 최고다. 전 DJ라서 말을 많이 하니까 목이 간질간질하다 싶을 때 이거 탁 뿌려주면 바로 괜찮아진다”라고 말하며 효과를 극찬했다.
이 외에도 요즘 필수 아이템인 ‘손 세정제’를 소개했다. 그는 “블랙체리 향이다. 그래서 되게 달콤, 상콤 그런 느낌이다. 달달한 중독성 있는 향수 느낌도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커스텀 인이어’를 소개했다. “똘똘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데 골드로 ‘JHS’ 로고가 써있다”라고 자신의 이어폰을 보여줬다.
그다음은 화장품이 들어있는 파우치를 소개했다. 전효성은 “이 안에는 팩트, 립, 무설탕 캔디, 향수 등을 소개했다. 그중 ‘토일렛 퍼퓸’은 “이게 화장실에서 볼일 보기 전에 한 방을 떨어뜨리면 냄새를 다 가져가 준다는 거다. 혹해서 샀는데 아직 한 번도 못써봤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멍이 뚫려 있어 통풍이 가능한 마스크 케이스와 대용량 텀블러를 소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전효성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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