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럭셔리 일상 속 청순美 [리포트:컷]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원희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원희는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턱 옆으로 두 손을 모으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여전한 청순미를 발산한 고원희는 예전보다 마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원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스페셜2020’에 출연한다. 고원희는 드라마스페셜 세 번째 작품 ‘일의 기쁨과 슬픔'(연출 최상열 극본 최자원)에서 배우 오민석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꿈, 자아실현, 생계유지 수단 사이에 있는 이상하고 신비한 일의 세계를 그린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