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미스트롯2’ 전유진이 탈락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5일 전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떨어져서 아픈마음보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매일 문자투표 하트 보내주신 펜분들의 마음이 아프실까봐 걱정입니다ㅠㅠ 바르고 착한 어른으로 커서!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를 부르고싶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내용은 전유진이 직접 정성스럽게 적은 편지가 있었다. 편지의 내용은 “안녕하세요~! 전유진입니다 ‘미스트롯2’를 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또 경험하면서 굉장히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신 우리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당 앞으로 더 발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
또한 전유진은 귀여운 미모의 셀카를 공개했다. 전유진은 얼굴에 손을 꽃받침 모양으로 놓거나 사랑스러운 손하트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전유진은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탈락했다. 5주 연속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차지했던 전유진의 탈락으로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전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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