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KCM이 MSG워너비 1집 활동을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KCM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 감사했던 진심으로 저의 인생에 가장 완벽한 100일을 만들어주신 우리 멤버들 너무너무 고맙고 놀면 뭐하니 제작진분들 유야호 사장님 그리고 소금이…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MSG워너비 1집 활동 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MSG워너비 8인의 사진과 함께 멤버들의 애정가득 글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KCM의 소감에 이상이는 “사랑하모니카”라는 글을 달았고 팬들은 “덕분에 행복했어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KCM은 MBC ‘놀면뭐하니?’의 유야호(유재석)를 통해 탄생된 MSG워너비 멤버로 발탁돼 빼어난 가창력과 예능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놀면뭐하니?’를 끝으로 MSG워너비는 4개월여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C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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