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전했다.
9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도 후회도 온전히 나의 몫. 할 수 있는 일 안에서 최선을 다하자. 그 누구의 노력도 헛되이 되지 않도록. #Day215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문근영은 작업에 몰두한 모습이다. 야무지게 마스크를 쓰고 광채 피부를 봄내며 날카로운 눈빛을 빛냈다. 화려한 꾸밈 없이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1999년 아역으로 데뷔해 어느덧 35살이 된 문근영의 진지한 모습에 팬들은 “아자아자 멋져요” “화이팅” “응원해요” “감동입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9월 16간 함께한 나무엑터스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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