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경표가 파격 처피뱅을 선보였다.
15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전 추운날의 처피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처피뱅 가발을 쓰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렸지만 파격적 헤어스타일은 비주얼 쇼크를 안기기에 충분했다.
곱게 빗어내린 차분한 처피뱅과 고경표의 날렵한 눈빛이 뒤섞여 범접불가 기운을 뿜어냈다. 그 모습에 팬들은 “귀여워” “진주?” “아유 놀래라” “…잘 어울리네” “이러는 이유가 뭐야” 등의 댓글로 충격을 드러냈다.
한편 고경표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에 이어 최근 영화 ‘육사오'(6/45) 촬영을 마쳤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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