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팬들의 애정에 사랑으로 보답했다.
16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팬들이 준비한 데뷔 17주년 축하 카페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팬들 사랑 덕분인지 유난히 더 예쁜 미모를 뽐낸 그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곳곳을 둘러보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자신의 현수막과 컵홀더가 쌓인 포토존에서 하트를 그리며 사랑으로 보답했다. 동료들 또한 전소민의 데뷔 17주년을 축하했다. 배우 오나라는 “올~ 추카추카”, 가수 제시는 “LOVE YOU”, 미주는 “나도 알라뷰” 등의 댓글로 축하를 전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해 올해 17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2’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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