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21주년을 맞이해 예쁜 미소를 선사했다.
25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줘서 고마워~~ #21stanniversary 시간만 빠르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스우파 펜트하우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신비로운 퍼플블루 하이라이트 헤어스타일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 그는 데뷔 때와 다름 없는 또렷한 눈빛과 예쁜 보조개로 독보적 비주얼을 뽐냈다.
화이트 톱을 입고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을 드러낸 보아는 스포티한 패션에도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보아에게 소녀시대 써니는 “아이돌의 아이돌♡”이라며 친분을 드러냈고, 보아는 “보고싶어 ㅠ 언제봐..? 나의 아이돌 순규야..??”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가수 백아연 또한 하트 이모티콘으로 팬심 드러내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보아 최고다 “21주년 정말 축하해” “영원히 아이돌” “앞으로 21년 더 함께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보아는 지난 2000년 8월 25일 정규 1집 ‘ID; Peace B’로 데뷔했으며, 지난 24일 첫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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