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1차 맞았는데…주사 맞은 팔이 안들려요!!!ㅋㅋㅋㅋㅋ 운동 가야 되는데!!!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딥!!!”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홍기는 편안한 옷을 입고 집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다. 주사를 맞고 팔이 아픈지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마치 10대 시절을 보는 듯하다.
이홍기의 투정에 누나들은 걱정을 시작했다.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은 “주사 맞은 날 운동하면 안 된대~~ 나도 어제 맞고 팔 안 올라가는중”이라고 말했고, 배우 김가연은 “이건 내팔이 아니다…를 시전해야 안 고생한다”고 조언했다.
팬들 또한 “그거 밤되면 더 아파” “오늘은 얌전히 있는게 좋다더라” “일주일은 쉬자” “운동 아직 안 돼” 등의 댓글로 이홍기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 7월까지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를 공연했으며 현재 Mnet ‘더 플레이리스트’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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