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3개월 만의 근황 ‘여전한 여신’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최지우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3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최지우는 흑백 사진에 어울리는 올블랙 패션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최지우는 한 유튜버의 저격 방송으로 인해 3개월 만에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아홉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5월 47세의 나이로 딸을 얻었다. tvN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후 카카오 TV 오리지널 ‘소름’을 통해 약 4년 만에 복귀한다. ‘소름’은 올 하반기에 공개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