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포경수술 안 했다, 몸에 칼 댄 적 없어” 깜짝 고백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개그맨 이창호가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창호는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예능 ‘해장님3’에 출연, 스태미나와 탈모를 주제로 전문가들과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창호는 스태프들과 함께 스태미나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장어와 복분자주를 즐기며 수위를 넘나드는 토크로 구독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창호는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 원장, 모발이식 전문가 한상보 원장전문가들과 술자리를 갖고 여러 주제로 ‘위아래상담소’ 토크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는 이창호는 깜짝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창호는 “내 몸에 칼을 댄 적이 없다”며 “(포경수술을) 안 했다”고 고백한 것.

이후 세 사람은 과감한 토크 주제로 허심탄회하면서도 수위 높은 이야기를 나눠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유튜브 M드로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