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더보이즈가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꾸준함을 무기로 탄탄한 음악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더보이즈’ 영훈, 현재, 케빈, 뉴와 함께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훈훈한 비주얼을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더보이즈 영훈, 현재, 케빈, 뉴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 다양한 의상과 포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과감하게 소화하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사했다.
어떠한 의상들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함은 물론 여기에 훈훈하면서도 스윗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부드러운 눈빛과 감각적인 무드가 어우러져 완벽한 화보컷을 탄생시켰다.
4명의 보컬라인 조합으로의 화보 촬영은 처음인 만큼 영훈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힘있고 멋진 무드로 촬영한 것 같아 새롭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같은 멤버 뉴 역시 “이번 화보 촬영은 어느 촬영때보다 신선해 더 큰 기대가 되어 조금 여유 있게 촬영장에 도착해 이리저리 제 필름 카메라로 멤버들의 비하인드 컷을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훈은 “어떤 멤버와의 유닛이라도 낯설지 않고 익숙하기에 더보이즈만의 탄탄한 팀워크로 여기까지 올라온 만큼 무대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팬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를 계속 부르고 싶다.”며 평소 자신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자신감있게 드러냈다.
멤버 현재, 케빈 역시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 승부수를 던질 때 비로소 완벽한 팀워크가 생긴다고 생각해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멤버들이 있어 나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뛰어난 실력의 멤버들과의 완벽한 케미를 이루기 위해 매일 자기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게 되다보니 완벽한 무대로 팬들에게 보답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설렌다.”라고 하며 색깔 있는 음악과 탄탄한 실력,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모두 인정받은 더보이즈만의 단합력과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었다.
더 보이즈는 탄탄한 근육, 우월한 기럭지, 뚜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는 한편,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소년의 모습부터 강렬한 남성미까지 자유로이 넘나들며 그 사이의 간극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영훈은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갈 수 있다는 서로의 원동력이 된다.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할 땐 두려움이 앞서지만 든든한 멤버들과 팬들을 위해서라면 노래를 만들고, 글씨 하나까지 허투루 하지 않으려 한다. 언제든 위안을 주는 아티스트로 남고 싶다. 많은 팬들의 사랑이 매 순간 기적처럼 느껴진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2017년 데뷔하여 그동안 탄탄한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견고한 팬덤을 쌓아온 ‘더보이즈’는 오는 5월 27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쉬즈 더 보스’(SHE’S THE BOSS)를 발표하며 월드 투어 등 굵직한 활동을 통해 더욱 견고한 글로벌 성장세를 다질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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