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남편 김태현 앞에서 무아지경 댄스.. 유쾌한 새신부[리포트:컷]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맨 김태현의 아내 미자가 유쾌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미자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허설 끝나고 밖에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맞춰”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패딩 차림으로 유쾌한 춤사위를 펼친 미자는 “일일 매니저 #전 남친 현 남편 #일 끝나고 오니 숙면 중 #내 방 지켜줘서 고마워”라는 해시태그로 신혼재미도 전했다.

이어진 사진엔 의자에 앉은 채로 숙면 중인 김태현의 모습이 담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와 김태현은 지난 13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