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따뜻한 마음씨를 선보였다.
24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D 작가 스텝 카메라 감독 다 형님 누나들이었는데, 뭐지… 왜 다 동생들이지… 빵집 가도 내가 제일 아저씨고 ㅋㅋㅋ 집에 오면 선물들 와 있고 와우 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홍철책빵 대기하실 때, 햇살 뜨거우니까 언제든 우산 달라고 친절하고 꿈 많은 저희 직원들에게 편히 말씀해주세요 나이들고 털 많은 대표가 언제든 준비해둘게요!!!”라고 적어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빵집 대기 줄에 서있는 손님들이 우산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 노홍철은 뜨거운 햇빛에 고통 받을 손님들에게 우산을 제공해 센스 있는 면모를 뽐냈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Mnet 예능 프로그램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 후 MBC ‘무한도전’을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얻었다. 5월 방송되는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MC로 활약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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