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고원희가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공개했다.
25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 years ago”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0년 전 고원희는 흰색 반팔티에 블랙 컬러의 조끼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며 눈을 감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순수함을 자아냈다.
또 함께 공개한 증명사진에서 고원희는 앳된 얼굴로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변함없이 예쁜 미모를 자랑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첨만났을때랑 똑같다. 7년전일때도”라는 댓글을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세 자매 막내 광태를 연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고원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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