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하희라가 훌쩍 커버린 아들의 듬직함에 감탄했다.
28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 이제.. 아빠 보다 더 크고..힘도 세고… 어릴 때는 몸도 약하고.. 병원도 자주 가고..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하던 때가 언제인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과 함께 나란히 앉아 밥을 먹고 있는 아들의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최수종보다 덩치가 커진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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