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기은세가 이탈리아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27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친퀘테레 분명 흐릿한 날씨였는데 포토스팟에 서서 사진 찍는 순간 맑아졌다 야호 운수대통”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기은세는 이탈리아 친퀘테레 마을을 등지고 사진을 찍었다. 롱 원피스와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하고 상큼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인생 샷이다”, “원피스 너무 예쁘다”, “찐 행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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