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XTM 예능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출연자가 복권 1등에 당첨돼 화제다.
‘주먹이 운다’에 출연했던 종합격투기 선수 박현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로또 당첨 화면을 켜둔 휴대전화 화면과 함께 “부산 협객 내다 1등”이라고 손글씨를 적은 메모지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휴대전화 화면에는 ‘로또 6/45 제1011회’의 당첨번호와 함께 “축하합니다! 총 2,220,348,512원 당첨”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로또 1등에 당첨돼 22억 원이 넘는 금액을 갖게 된 것.
사진과 함께 박현우는 “전번(전화번호) 다 바꿨다 잘 살아라 다들”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박현우는 지난 2014년 방영된 XTM ‘주먹이 운다-도쿄 익스프레스’에 출연, ‘부산협객’이라는 닉네임으로 얼굴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박현우 인스타그램,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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