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화사에 대한 발언을 해명했다.
1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체크인. 오랜만에 만난 화사가 너무 반갑고 좋아서 ~ 늘 바쁜 화사를 말한다는 게 연락이 안 되고~~ 라고 했나봐요. 연락하고 싶었단 말이 잘못 나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화사는 늘 화사하게~ 선배니이임 하며 답한답니다~~. 화사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한 밤 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9일 ‘서울체크인’에서는 김완선의 집에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모였다. 화사는 엄정화에게 “선배님 제주도 가시면 저도 불러달라”고 말했고, 이에 엄정화는 “진짜야? 바빠서 연락도 안 받잖아, 메시지도 안 하고”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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