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백수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담은, 록 사운드가 가미된 하드코어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이 노래는 소년이 첫 이별 후 느끼는 다크한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고 흑화하는 모습을 직관적이고 임팩트 있는 멜로디로 그려 낸 ‘Z세대 이별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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