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미국 여행 근황을 전했다.
1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캠핑족”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예슬과 남자친구는 드넓은 풍경을 바라보며 캠핑 중이다. 레드 와인을 마시거나 불에 음식 구워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일 미국 앤텔로프 캐니언의 사암벽 위에 올라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누리꾼들은 한예슬이 자연 유산을 훼손하는 행위를 했다고 비판했고, 한예슬 측은 “가이드 동반한 하이킹 코스였다”라고 해명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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