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신경 좀 쓴 날, 예쁘게 사진 좀 남기고 싶었는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딸과 함께 외출해 즐거운 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모녀가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여유를 만끽 중이다. 최희는 “뛰댕기고 철푸덕 넘어지는 똥강아지 잡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마지막 사진이 찐 리얼리죠?”라고 덧붙였다.
아이의 모습을 본 최희가 입을 벌리고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도염 판정을 받고, 이후 대상포진이 귀 안쪽 신경으로 번졌다며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사물이 똑바로 보이지 않는 증상, 청력 미각 손실 등 후유증이 생겼다”고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 건강이 호전된 근황으로 방송 복귀를 알렸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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