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시영이 스위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마을. 라우터브루넨”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웅장한 산과 폭포 계곡으로 둘러싸인 마을이에요.가장 유명한 폭포는 사진속에 보이는 슈타우바흐폭포입니다 “흩날리는 물” 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 폭포는 높이가 무려299m에오”이라고 덧붙였다.
또 “라우터브루넨에서 갑자기 만난 소나기도 반가웠고 오랜만에 비맞는 것도 좋았다는ㅎㅎ 그리고 매일 꽃선물 해주는 정윤 마을을 나와서 쉴트호른(2970m)에도 가보고!!!!!”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스위스 이곳저곳을 여행 중이다. 해맑게 웃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시영의 자태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월 선보인 디즈니+ 오리지널 ‘그리드’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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