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리지가 음주 운전 자숙 중 근황을 전했다.
27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리지는 빨간색 배경에 ‘Most influencial person!(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었다.
누리꾼들은 “보고 싶다”, “오랜만”, “행복한 하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 나나, 레이나와 함께 유닛 오렌지 캬라멜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리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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