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현영이 딸과 운동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님과 오랜만에 같이 달밤에 체조했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영과 딸은 플라잉요가 동작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보여주며 수준급 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분명 처음엔 제가 도와주고 가르쳐줬는데 이제는 다은이가 저보다 더 잘한답니다 ㅎㅎ 아직 어린나이라 몸도 너무 유연해서 이대로가면 선생님이라 불러야 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