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내조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29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료다녀와서 눕고싶었지만 여행가기로 한 날이라미안한 마음에 후다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계란말이라도 말고 친구들한테 받은 반찬도 꺼내서 사랑으로 차린 아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근이는 좋겠다~ 요니 친구들 사랑까지 받아서 요즘 방학때 아이들 한끼는 키크라고 콩나물밥 해주고있어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2008년생 첫째 아들 이태준과 2010년생 둘째 아들 이태서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수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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