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호연이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사람엔터 유튜브 채널 ‘로그인’에선 정호연의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앞서 정호연은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오징어게임’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영상을 통해 정호연은 못다 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호연은 소속사 스태프들과 가족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연기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기도.
정호연은 “진심으로 저는 연기가 아직 너무 어렵고, 많이 부담되기도 하지만 ‘오징어 게임’의 성공 덕분에 정말 많은 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연기를 사랑하니까, 계속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연기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국내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르며 대세가도를 달리고 있는 정호연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74회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되며 또다시 수상의 기쁨을 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사람엔터테인먼트 로그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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