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이 맞았다. 누구랄 것이 없이 상을 차렸다”라고 언급. 이어 “피노누아 한자~ 창을 여니 바람과 비가 같이 들이친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호는 와인과 함께 곁들일 안주를 챙겨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편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음식을 꺼내는 결혼 21년 차의 위엄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해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지호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